IT생활

BlueSoleil_6.2.227.1x 크랙적용시 악성코드 주의!!

스치는바람RG 2008. 9. 14. 14:58

BlueSoleil_6.2.227.1x 크랙파일을 구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파일을 구해 설치를 해보는 과정에서 악의적인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내컴에 자연스럽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증상으로는 검색사이트인 구글에서만 나타납니다. 구글에 접속하여 검색어를 입력한후 또는 검색리스트를 화면에 출력을 해준다 해도 검색된 해당사이트를 클릭을 하게되면 about:blank 표시와 함께 깨진 문자만 화면에 출력 해줍니다. (검색어로 bluesoreil 또는 블루소레일로 입력하면 여지없이 about:blank 화면에 깨진문자를 출력합니다.)

v3 플래티넘으로도 치료가 완전히 다 않되네요.


옆에서서 보는바와 같이 스파이웨어검색이되어 치료를 해도 구글에서 검색을 하게되면 증상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백신 네이버 PC그린 으로 치료를 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스파이웨어를 걸러 줍니다. 무료라고 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오히려 더요긴하게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스파이웨어가 없는 검증된 파일을 이용할 것인가 인데요....
당연히 여러 네티즌이 사용해보고 검증된 크랙파일 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본인이 확인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파일용량을 확인 하라는 것입니다. 검증된 크랙 실행파일은 그 파일명이 어떻든 4,608byte를 넘지 않는것을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본 용량 화일은 검증이 된 것이므로 안전하에 크랙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스파이웨어가 심어져있는 크랙파일은 143,872byte 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파일을 이용한다고 해서 크랙이 전혀 않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는 당연히 의심을 하지 않게 되지요..
만약 143,872byte 크랙파일을 이용할 경우 정품으로 사용은 가능하게 되지만 본인의 PC에는 스파이웨어가 같이 설치가 된 것입니다.

알고보면 이것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개개의 크랙화일중에는 악의적인 소스코드를 같이 심어놓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피하는 예방책은 아무래도 정품사용과 바이러스예방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최선인것 같군요.